‘미우새’ 홍선영, 청계산 포기하고 오리로스 먹방 “고단백이라 괜찮아”

김수진기자 승인 2019.01.13 22:55 의견 0

홍선영과 홍진영의 폭풍먹방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청계산을 내려와 결국 오리로스 먹방을 펼치는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청계산 정상을 정복하지 못하고 내려온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는 결국 식당으로 향했다. 산 아래에 있는 오리로스 집으로 간 것.

홍선영은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먹방을 선보였고 신애라는 “말려야 하는데 정말 행복해 보여요”라고 말했다. 홍선영이 “산에 자주 오자”라고 하자 홍진영은 “아니야 산에 오지 말자 이제 언니 살 더 찔 거 같아”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홍선영은 오리고기가 불포화지방산이라 고단백 저칼로리 요리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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