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이장우, 자이글 파티 “최수종 오늘부터 장인어른”
김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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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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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이장우가 최수종과 첫 식사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는 자이글로 첫 ‘가족식사’를 하는 김도란(유이)와 왕대륙(이장우), 강수일(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이날 방송에는 왕대륙이 강수일이 자신의 장인어른이라는 걸 알게된 후 처음으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은 자이글에 고기를 굽고, 생선과 찌개 등 풍성하게 한 상을 차려서 냈다. 왕대륙은 “장인어른 찌개가 정말 맛있는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기사님 오늘부터 장인어른이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무릎을 꿇고 술을 올렸다. 이에 강수일은 “본부장님”이라고 어려워하면서도 감동받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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