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이 등장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헨리가 캐나다 친구 마리오와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마리오는 이날 좀처럼 일어날 생각이 없는 헨리에게 한국을 좀 더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스틴강에게 도움을 청해 선택한 장소가 바로 용인 한국민속촌이였다. 한복 대여점에 들린 두 사람은 각각 장군과 거지로 변신했다.
한편 헨리는 입장권이 한복할인을 적용해 15000원이라는 말에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