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키워드가 이틀째 화제다. (사진 =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 = 김미정 기자] 신동욱 배우가 할아버지와 법적 다툼을 전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신동욱은 특히 96살 조부와 이러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어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도 관심이다.
일단 치부까지 드러내는 등 양 측간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진실이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가족’에게 닥친 불행이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신 씨는 이른바 퇴거 통보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라며 이미지 추락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인하고 있고, 그러면서 화살을 할아버지에게 겨누고 있다. ‘효도 사기’라는 할아버지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것.
그러면서 ‘가정 폭력’ ‘살인 협박’ 등의 키워드를 꺼내 할아버지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
신 씨 측 주장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가정 폭력을 일삼고, 살인 협박을 했다는 것으로 대중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 일색이다.
전날 한 언론을 통해 신 싸 할아버지 인터뷰가 생생하게 전해진 뒤, 그는 현재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 카드를 꺼냈다.
누구의 주장이 소름돋는 폭로일까. 한 배우의 삶, 그리고 그의 가정사에 ‘충격적 결과’가 시청자들과 팬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다.
그는 최근 주가가 고공행진을 달리며 ‘역대급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신동욱 할아버지는 현재 "손자가 집과 땅을 물려줬으나 나를 내쫓으려고 하고 있다"라며 그 배후에 신씨 여자친구를 지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