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자연경관이 한 눈에'..부영 오투리조트, 여름 휴가철 관광 곤도라 운영

강헌주 기자 승인 2021.07.21 17:17 의견 0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지난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44일간 운영된다. [자료=부영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운영한다.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지난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44일간 운영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백두대간 자연 경관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곤도라 탑승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며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라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시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곤도라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