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국내 첫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자료=GS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와 GS샵과 협업으로 국내 첫 모델하우스 인테리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이번 방송이 모델하우스에 실제로 비치된 인테리어 제품을 소비자가 실시간 구매 가능하도록 자이TV와 GS샵이 협업형태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콜라보 라이브커머스는 ‘세종자이 더 시티’의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자이TV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그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자이TV를 통해 본 고객들이 인테리어를 비롯한 소품을 직접 구매 위해 문의가 많았던 점에 착안해 만든 기획이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진열됐던 상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50~90%까지 자이TV구독자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실제 집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에서 라이브로 방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의 특징과 크기, 인테리어와의 어울림 등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게 GS건설측 설명이다.

한국정경신문 강헌주 기자 lemosu@naver.com 강헌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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