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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콘크리트 압축강도 향상 혼화제 개발..2배 이상 성능 개선

강헌주 기자 승인 2021.07.14 09:5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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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직원이 롯데케미칼, 동남기업과 함께 개발한 화학 혼화제를 현장에 적용해 압축강도 테스트를 하고있다. [자료=롯데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롯데건설은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향상시키는 혼화제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 동남기업과 함께 2년여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향상시키는 혼화제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혼화제는 일반 혼화제 대비 콘크리트 제조시 물 사용 저감효과가 우수하고 콘크리트 유동성과 점성이 개선됐다. 또 콘크리트 양생온도 13도에서 20시간 만에 강도 5㎫(메가파스칼) 확보가 가능하다. 이는 동일한 환경 조건에서 일반 혼화제 사용 시 콘크리트 강도 2㎫인 것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성능이 개선된 것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박순전 원장은 “실제로 거여 및 철산동 현장에 이번에 개발한 화학 혼화제를 적용해 20시간 5MPa 확보하고, 간절기 및 동절기 층당 공기 지연을 최소화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발생량 저감 효과까지 확인했다”며 “콘크리트 구조체 품질 확보를 위해 해당 기술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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