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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롯데건설이 창원 양덕2구역을 재건축하는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70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50가구 ▲74㎡ 108가구 ▲84㎡A 330가구 ▲84㎡B 181가구 ▲99㎡ 37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계약은 8월 2~7일 6일간 진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단지는 마산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봉덕초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도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단지 반경 약 1㎞ 이내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고 KTX 마산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양덕로, 3.15대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

한국정경신문 강헌주 기자 lemosu@naver.com 강헌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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