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동물복지 인증 먹거리 등 내용이 담긴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자료=신한카드]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신한카드가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동물복지 인증 먹거리 등 내용이 담긴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또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만들어진다.

먼저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과 돼지 재래종 복원 및 지리적 표시제 등 자주 접할 수 없던 내용들을 시리즈로 만들어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확신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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