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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ESG경영 출사표..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11 11:19 의견 0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표지 이미지. [자료=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ESG경영에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ESG경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발간된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울여 온 지난 10년 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이 담겼다.

환경 부문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사업장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글로벌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현재 건설 중인 4공장에 태양광 발전기 설치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다.

사회 부문에서는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지원·소외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일환으로는 원부자재 국한화 노력·공급망 관리 프로세스 등을 담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자율성·다양성 등을 강화했다. 지난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경영진 감독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을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외부 컨설팅을 받는 등 ESG경영을 위한 체계적 로드맵을 준비했다. 올해 2월 이사회 산화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하는 등 ESG경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도전 의지를 알리고 이해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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