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테슬라 주가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나스닥 증권거래소서 테슬라 주가는 572.8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5.33%(32.28) 떨어진 가격이다.
이번 주가 하락에는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중국에서 주문이 반토막났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술 산업 전문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이날 테슬라의 중국 내 차량 월간 주문이 4월의 1만8000대에서 5월엔 9800대 가량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 장치인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가 느슨해져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고 충돌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기차 5974대를 리콜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댄 레비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의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월 기준 29%에서 4월 기준 11%로 낮아졌다고 밝히는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