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빅데이터와 AI 기반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 마련을 위해 '딥서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양생명 피터진 전무(왼쪽)와 딥서치 김재윤 대표 [자료=동양생명]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동양생명이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 데이터 분석 기업 '딥서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정형 데이터가 많은 대체투자 관련 투자심사와 분석 프로세스를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토대로 한층 고도화할 것이란 계획이다.
두 회사는 딥서치가 갖춘 금융·기업·산업 관련 데이터와 분석 엔진에 동양생명이 자체 보유한 대체투자 평가 모델과 업무 노하우를 합쳐 대체투자 여신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투자 건에 대한 위험 변동을 시계열 관리 및 시각화해 건전성 이슈를 빠르게 발견하고 다양한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전망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해 자산 건전성 제고는 물론 한층 안정적으로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