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자료=DB손보]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DB손해보험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포괄적 협력관계를 갖추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산업 및 기업 관련 정보교류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여러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실행할 예정이다.
DB손보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스타트업과의 창의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