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도시형생활주택 등장..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5월 분양

강헌주 기자 승인 2021.04.19 16:49 의견 0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자료=반도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하이엔드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2028년 개통 예정)까지 개통하면 교통인프라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와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옥상 스카이 피트니스' '스카이라운지' '공유주방' 등 특색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모은다. 반도건설은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도 추진 중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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