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정자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4D VR 체험 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자료=성남시]

[한국정경신문(성남)=김영훈 기자]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연중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 판교 일대가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행하는 첫 특화 행사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래핑'된 버스가 지역 아동이 있는 곳을 찾아가 4차원(4D) 가상현실(VR) 게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버스에 탑승해 안경 형태의 VR 장비를 착용하면 360도 입체 영상 속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관광열차 타기 게임을 해 볼 수 있다.

시는 지난 17일 분당구 정자동 정자청소년수련관의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프렌즈게임 랜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놀이기구를 탄 듯한 짜릿함과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전했다.

게임랜드 버스(15인승)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 번에 1명만 탑승해 체험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게임랜드 버스 주변엔 라이언 포토존, 점자블록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기관 등은 연중 시청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담당자에게 전화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