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서지혜, 현빈·손예진 잇는 '사랑의 불시착' 커플? 초고속 해명 "황당하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4.08 12:49 의견 0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왼쪽)과 서지혜. [자료=tvN]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빈, 손예진을 잇는 '사랑의 불시착' 커플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두 배우는 초고속 해명으로 해당 열애설을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지혜와 김정현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마음을 키워갔고 이후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서지혜와 김정현은 지난해 2월 막을 내린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절절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는 "김정현과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역시 “전혀 알지 못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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