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주연.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스페셜 라이어' 이주연이 바바라 스미스 역을 연기하고 있다.
10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정태우, 정겨운, 테이, 서현철, 김민교, 김인권, 오세미, 신소율, 배우희, 나르샤, 이주연, 박정화, 이한위, 김원식, 이도국, 이동수, 홍석천, 조찬형이 자리했다.
작품은 레이 쿠니(Ray Cooney)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한 연극이다.국내에서는 지난 1998년 2월 초연 이후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스테디셀러 무대다.
오는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