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이혼 없다" 남편 집으로 돌아오고 아내도 "처음 사랑하던 때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04 07:32 의견 0
[자료=함소원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함소원과 진화가 이혼설을 잠식시켰다. 직접 이혼설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이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 성실, 노력. 난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투성이더라. 그래도 난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 달라”고 적었다.

또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 부부의 측근이 "진화가 3.1절 연휴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고 전해져 함소원의 입장 발표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진화 또한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젖먹이 시절 딸 혜정이 사진을 올리면서 관계 회복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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