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이틀째 상승세 이어가..뇌줄중 신약 이슈 계속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03 18:11 | 최종 수정 2021.03.03 19:40 의견 1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 주가는 9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41%(3100원) 오른 값이다.

신풍제약은 지난 2일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 'SP-8203'의 후기 2상 임상이 올 상반기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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