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급락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셀바이오 주가는 11만 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1.91%(1만 5600원) 떨어진 값이다.
이날 박셀바이오는 장 초반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반등을 시작해 고가 14만 4200원까지 올랐다.
박셀바이오는 최근 개발중인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의 정부 승인 기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을 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