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 율암리 화재, 검은 연기.."공장 야적장 헌 옷더미 발화 추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2.24 15:32 의견 0
화성 화재 현장 사진. [자료=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한 의료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25분쯤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의류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야적장에 쌓여 있던 헌 옷더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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