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정창규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에서 전개하는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테사 프린지 로퍼(TESSA FRINGED LOAFER)’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가오는 2018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테사 프린지 로퍼’는 고급스럽고 간결한 천연 소가죽 바디에 두겹의 스웨이드 프린지가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프린지와 함께 리본 디테일이 가미 되어 보다 여성스러우며 핏플랍만의 인체공학 중창 기술이 적용되어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초가을 패션에 분위기를 더해 줄 ‘테사 프린지 로퍼’는 도시적인 느낌의 슬렉스나 여성스러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완벽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바지와 함께 캐주얼한 가을 패션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LF가 전개하는 핏플랍은 ‘마시아 킬고어(Marcia Kilgore)’와 최고 생체역학 전문가들에 의해 탄생한 인체공학적 패션 슈즈 브랜드다. 감각적인 스타일은 물론, '재미', '대담함', '기능성'이라는 세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자체 설계한 인체공학적인 미드솔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쿠션감과 최상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신발을 선보이며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버건디,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핏플랍의 ‘테사 프린지 로퍼(TESSA FRINGED LOAFER)’는 전국 핏플랍 백화점 매장, 라움에디션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정창규 기자 kyoo78@gmail.com 정창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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