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오금로36길67 연어식당·벽제고분로40길10 별을품은곱창 방문자..검사 당부

최태원 기자 승인 2021.01.30 14:51 의견 0
30일 서울 송파구청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자료=송파구청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서울 송파구청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30일 발송했다.

송파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4일에서 29일 사이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 사이 오금로 36길 67 소재 연어식당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송파구청은 "지난 22일부터 29일 오후 4시에서 9시 사이 벽제고분로 40길10 소재 별을품은곱창석촌점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함께 덩부했다.

한편 송파구청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영업점들은 이미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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