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안 본다"..에바 포비엘 남편 진심은? 핫바디 무보정 컷 눈길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6 10:15 | 최종 수정 2021.01.26 10:40 의견 0
사진=에바 SNS 캡처

에바 포비엘 남편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모양새다.

에바의 남편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에바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바의 남편은 에바에게 노출도가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것과 관련해 다툼이 있다고 밝혔다.

에바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이 저를 여자로 안 본다”며 불만을 토로한 것과는 배치되는 부분이다.

당시 에바는 “한국은 왜 애를 낳으면 그냥 애 엄마로 보냐. 여자로 보이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던 터다.

특히 그는 “아이를 낳고 일을 쉬면서 살이 쪘다. 헬스랑 폴댄스도 하고 있다. 조금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비키니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그런 건 아가씨들만 하는 거야’라고 하더라”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는 SNS에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