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코로나19 확진 후 입원 치료 중이던 미국 앵커 래리 킹이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23일(한국시간) 외신들은 래리 킹이 코로나19 투병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째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래리 킹은 폐암과 당뇨병 병력 뿐 아니라 87세의 고령의 나이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했다. 2017년에는 폐암 수술, 제2형 당뇨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래리킹은 지난 1985년부터 25년간 CNN ‘래리 킹 라이브’에서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한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