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가 밝힌 골든리트리버 입양 이유 "밤마다 고라니 운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3 01:00 의견 0
출처=MBC '나혼자산다'


지상파 예능에 노출된 골든리트리버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박은석의 반려견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골든리트리버 ‘몰리’는 생후 3개월로 소개됐다. 그는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인근에서 밤마다 고라니가 자주 운다며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견종은 온순하며 밝은 성격이 특징이다.

이날 박은석은 몰리에게 영어로 “노”를 자주 사용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냐고 묻는 출연진들에게 그는 “보통 ‘노(No)’를 자주 쓴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