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녹음실 갖춘 헨리 집 "귀중품, 여기에 보관" 나이는?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23 00:07 의견 0
출처=MBC '나혼자산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헨리 나이가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진 그의 집 위치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새해맞이 기념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많은 물건들이 뒤섞여 어질러져 있자 그는 물건을 분류해 각자 위치로 던졌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리할 때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으로 일단 나눈다”고 설명했다.

단 그는 분신과도 같은 귀중품 바이올린은 그랜드 피아노 위에 곱게 진열했다. 정리 도중 그는 갑자기 면도를 하는가 하면 향수가 손에 집히자 향수를 목에 양껏 뿌리기도 했다.

앞서 그는 해당 집으로 이사오기 전 독특한 지하공간이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집은 라운지 느낌의 작업실과 헬스장, 주방, 녹음실까지 완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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