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편스토랑'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 배우 한다감(한은정) 아버지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딸 한다감과 나란히 출연한 아버지는 만두를 빚었다. 아버지는 밀대로 만두 피를 미는 장면부터 고수의 향기를 풍겼다.
그는 일정한 얇기의 피를 만든 뒤 3초 만에 중국집 군만두 모양의 만두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이었기 때문.
허경환은 “한다감씨는 명절용, 아버지는 식당용 만두다”며 감탄했다. 한다감 아버지의 직업은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