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안 헤어졌으면" 예비 사위 마음에 든 부분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11 22:21 | 최종 수정 2021.01.11 23:02 의견 0
출처=SNS


이경규 딸 이예림이 곧 좋은 소식을 전할까.

11일 오후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이경규가 간접적으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 인정하면서 자연스레 그의 남자친구 김영찬까지 소환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바 있다.

이경규는 타 방송에서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 아들이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그런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며 “두 가지(딸과 축구선수 아들)을 동시에 얻었다”며 기뻐했다.

특히 “그래서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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