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한 그는 문제를 맞추기에 앞서 트로트 무대를 살짝 선보였다.

그는 이날 방송 출연을 두고 SNS 계정에서 ‘한풀이’이라 불렀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지만 무대 위 경연이 방송까지 이어지지 못한 것.

하지만 그는 ‘우리말 겨루기’에서 트로트 실력을 잠깐이나마 비출 수 있었기에 ‘한풀이’라 불렀다.

노래 부르기를 워낙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개인 유튜브 계정에서도 네티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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