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분들 울렸다" 강성 축하무대 어디까지? 나이·아내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31 21:55 의견 0
(사진=JTBC 캡처)

"어깨분들 울렸다" 강성 축하무대 어디까지? 나이·아내 화제

가수 강성이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SBS 30주년 특집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를 공개했다.

이날 OST 축하 무대는 강성이 꾸몄다. 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 OST의 '야인'을 부르며 추억을 소환했다.

당시 강성은 '야인'으로 여러 행사를 다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조폭, 어깨분들 결혼식에 자주 참석했다"라며 "'‘야인시대' OST 가사를 보면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지 않아’가 있는데 그 가사를 결혼 축가로 불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되게 좋아하시더라. 우신분도 있다"라고 전했다.

강성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2년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VJ 출신 이슬비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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