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 나이, 20대 노출연기 계약서 화제..베드신 후기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28 21:56 | 최종 수정 2020.12.30 22:56 의견 0
(사진=SBS 플러스 캡처)

이화선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화선은 프로레이서로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화선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슈퍼모델' 출신인 이화선은 2007년 개봉한 '색즉시공 시즌 2'로 영화에 첫 데뷔하며 파격적인 노출연기로 화제가 됐다. 당시 최성국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강제 노출이었냐는 질문에 "가슴노출 계약서가 있었다. 강제로 노출하는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영화를 위해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섹시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전하며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 마음도 신체도 자유로워진 것 같다.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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