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예정된 스케줄 모두 불참, 왜?.."태용이 가장 속상할 것" 팬들 응원 이어져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24 19:33 | 최종 수정 2020.12.27 12:02 의견 0
(사진=V LIVE 홈페이지)


NCT 태용이 허리디스크 재발로 예정된 모든 스케줄에서 불참한다고 전했다.

24일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은 공지사항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에 태용과 관련한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설명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멤버 태용이 최근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비욘드 라이브'를 비롯한 예정된 모든 스케줄에서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용이 건강에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팬들은 태용의 허리디스크 재발 소식에 아쉬움을 보이면서도 "지금 가장 속상한 사람은 태용일 것" "푹 쉬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지만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태용을 기다리겠다"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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