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양미옥(김로사) 등에 '나비문신' 있었나? 펜트하우스 쌍둥이 엄마 정체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21 23:10 | 최종 수정 2020.12.21 23:55 의견 0
(사진=SBS 캡처)


'펜트하우스' 엄기준의 전 부인의 단서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이지아가 엄기준의 과거사진을 찾아냈다. 과거사진에서는 엄기준과 전 부인이 쌍둥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지아는 "출산 때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했다"라며 사진 속 여자의 모습에 의문을 품었다. 사진 속 여자는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었으며 어깨 뒤에 나비문신이 자리하고 있었다.

앞서 엄기준 집의 가정부 양미옥이 쌍둥이의 친 엄마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양미옥의 등에는 나비문신이 없는 모습이 공개된 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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