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MBC 방송화면 캡처
'2020 SBS연예대상'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한 김광규 수상 소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김광규가 '2020 SBS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독특한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광규는 '불타는청춘'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해 수상 소감으로 "유느님 집값 좀 잡아달라"고 말했다.
앞서 김광규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하석진의 아파트가 공개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석진의 아파트를 보던 김광규는 월세살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광규는 집값이 올라 오히려 괴롭다면서 희비가 갈렸다.
김광규는 부동산 사장 측은 사라고 했으나 뉴스에서는 집값이 떨어진다고 말해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광규의 말에 따르면 집값 하락 기대와 달리 두 배가 올라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