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척 답답해" 송하예 트로트 도전 이유? 정상인의 끼 아냐
정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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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22:56 | 최종 수정 2020.12.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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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송하예가 '미스트롯2'에 참가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121인의 도전자가 공개된 가운데 송하예 도전 이유에 시선이 모아졌다.
도전자 중에는 송하예도 포함됐다. '타장르부' 참가자였다. 누리꾼들은 "송하예 나오는 이유가 궁금하다" "트로트에 관심이 있었나"라는 궁금증을 보였다.
앞서 여러 인터뷰에서 송하예는 트로트에 대한 꿈을 드러낸 바 있다. 'OBS' 인터뷰에서는 "제 끼가 정상인의 끼는 아니다"라며 "발라드 할 때는 슬픈 척 하는 게 답답해서 힘든데 트로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bnt' 인터뷰 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다 같이 자라서 트로트를 되게 좋아한다"라며 "트로트 느낌이 나는 댄스곡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하예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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