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이어 지석진 빈자리 채워, 김용만 대한외국인 불참 이유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16 21:52 | 최종 수정 2020.12.16 22:07 의견 0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김용만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에 보이지 않았다. 빈자리는 지석진이 채웠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김용만 대신 지석진이 MC로 등장했다. 김용만의 불참 이유를 두고 궁금증이 이어졌다.

지난 9일 방송에서도 김용만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 바, 조우종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김용만이 개인 사정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용민의 정확한 개인 사정이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이 이어진 가운데 최근 김용만의 소속사에서 매니저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있느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김용만 소속사 측은 "해당 직원과 접촉한 소속 연예인은 없다"라며 "일부 동선이 겹친 직원들도 즉시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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