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싱어게인 69호 소야는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졌다.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69호가 등장해 마이티마우스 곡에 피처링을 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소야는 2010년 혼성그룹 소야앤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마이티마우스의 곡에 피처링을 하며 무대에도 함께섰다. '마이티걸'로 불리기도 했다. 2018년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로 활동했다.
김종국은 평소 소야가 자신의 조카라고 밝히며 응원해왔다. 자신의 SNS를 통해 소야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 소야가 언급되자 김종국은 "외모도 외모지만 예의도 있다"라며 조카 사랑을 보였다.
소야는 김종국과 5촌 관계다. 김종국 사촌누나의 딸로 올해 나이 3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