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튜브 캡처

유튜브 오류와 관련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후 8시 50분께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유튜브에는 댓글창 로딩이 이뤄지지 않은 후 검색 지연 현상이 잇따랐다. 이후 유튜브 사이트 화면에는 원숭이 그림과 검색 창이 함께 있는 화면이 반복적으로 연출됐다.

해당 검색창에는 검색어를 입력해도 동일한 화면이 반복 돼 네티즌들의 불만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를 통해 "서버 터짐" "유튜브 서버 나만 이상해?" "유튜브 아프지마"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