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리 찌른 심수련 "같이 복수하자"..'펜트하우스 14회 예고' 공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08 23:45 | 최종 수정 2020.12.09 07:25 의견 0
(사진=SBS 캡처)


'펜트하우스' 14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3회에서는 헤라팰리스 건물에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이 곳에 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등장했다.

이후 공개된 '펜트하우스' 14회 예고에서는 헤라팰리스 사람들이 심수련을 의심했다. 천서진은 "심수련이 협박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라며 심수련을 궁지에 몰아넣엇다.

이후 심수련은 로건리를 찾아가 그의 가슴을 찔렀다. 이윽고 "같이 복수하자"라는 로건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로건리가 누구에게 복수를 제안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로건리와 심수련이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수막을 건 사람은 심수련이며 이 일을 계기로 로건리와 심수련이 동맹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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