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캠핑카로 개조한 경차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경수진이 캠핑카로 개조한 자신의 차를 자랑했다.

경수진은 "이름은 '레츠'라고 지었다"라며 뿌듯해했다. 경수진의 차를 본 이시언은 "차 한 대 값 들었겠다"라며 부러워했다.

경수진은 뒷좌석을 탈거하고 평탄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석 시트를 회전시킨 뒤 평탄하게 눕혔고 조수석 의자를 뒤로 돌려 헤드를 반대로 부착시킨 후 간이침대로 완성했다.

이날 경수진은 테니스 실력을 공개하며 남다른 체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경수진의 학력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경수진은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을 중퇴했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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