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전주 새소망교회 교인 3명이 확진됐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80번째 확진자부터 382번째 확진자는 전주 새소망교회 교인들이다.
이들은 모두 377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지난달 21일부터 3일 이날까지 해당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새소망교회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할 경우 업체사진이 등록돼 있어 방문 여부에 대한 좀 더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전주시는 해당 교회에 소독이 완료된 상태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