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정자 밝힌 전진, 집에서 아내와 "20대에 미리 할 걸"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01 01:10 의견 0
출처=SBS '동상이몽2'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공개된 가수 전진 집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집에서 첫 임신테스트기 현장이 공개했다.

이날 전진은 아내와 피부관리를 하던 중 역한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류이서의 모습에 임신테스터기를 사러 약국으로 달려갔다. 혹시나 2세가 일찍 찾아왔나 기대를 했던 것.

아쉽게도 검사 결과 2세는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 전진은 이내 곧 류이서에게 “밀가루와 고기는 당분간 끊자”며 아내의 식단관리에 들어갔다.

전진은 결혼 6개월 전 냉동 정자를 미리 준비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20대에 미리 해놓을 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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