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나이 "김유미와 딸 언급 조심스러워" 이유는?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29 21:39 의견 0
출처=SBS '미우새'


배우 정우의 나이가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그는 아내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 지상파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한 그는 김유미와의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전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내의 뒤에서 후광이 비췄다며 첫 눈에 반했던 그 때를 털어놨다. 실제 고백은 그가 먼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가족과의 일상을 언급하는 게 혹여나 자랑으로 비춰질까 조심스럽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 딸과의 일상은 평범하다고 강조했다.

정우는 아내와 딸로부터 연기 영감을 받는다며 결혼 5년차 남편으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