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 춤→영화 '콜'서 빛나는 광기 주목..낯가림 전종서 실체는?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29 08:57 | 최종 수정 2020.11.30 07:15 의견 0
자료=JTBC 방송화면 캡처

영화 '콜' 배우 전종서가 반전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전종서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왔다. 최근 넷플릭스(Netflix) 영화 ‘콜’ 공개와 함께 전종서의 열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전종서는 영화 '버닝'에서도 반라 상태로 아프리카 부시맨 춤을 추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 같은 파격 연기와 별개로 전종서는 자신을 낯가림이 많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3월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자신이 낯가림이 많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콜'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박신혜는 상반된 증언을 내놨다. 그는 "전종서가 실제로 우리끼리 있으면 안기기도 하고 무릎에 앉기도 한다"며 스킨십이 과감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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