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입대 근황 이어 시우민 전역 2주 뒤 성큼.."복귀·행사 無"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23 14:13 | 최종 수정 2020.11.23 15:17 의견 0
사진=시우민 SNS 캡처

군에 입대한 그룹 엑소 시우민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MBN스타 보도에 따르면 시우민이 최근 말년휴가를 나왔다.

매체는 시우민이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12월 6일 전역한다고도 보도했다.

다음달 6일까지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군필자 타이틀을 획득한다.

지난해 5월 7일 엑소 중 첫 번째 현역으로 입대했던 시우민이다. 그는 입대 중 육군창작뮤지컬 '귀환'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시우민 외 군 복무 중인 엑소 멤버는 디오, 수호, 첸이 있다. 시우민 이후 다음 전역 예정자는 디오다. 디오는 내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나 4일 엑소 첸의 입대 후 근황이 전해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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