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개한 김성령 나이, 미모 비결 공개 "내 얼굴은 '여기'까지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22 00:55 의견 0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 나이와 집이 화두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54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집을 공개했다. 일명 ‘요린이’인 그는 김밥용 김을 조미김으로 대신해 김밥 옆구리가 다 터지는 대참사가 발생, "이건 아들 줘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그의 매니저는 의상 선택에 철저함을 기했다. 그는 여배우이기 때문에 노출에 예민하다며 타이트하거나 노출이 있는 의상을 가급적 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샵을 찾은 그는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나의 얼굴은 목까지라고 생각한다”며 로션을 바르더라도 꼭 목까지 신경을 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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