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취향' 밝힌 미나 나이 "SNS 속 짧고 야한 옷, 다 필립이 시킨 것"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21 23:06 의견 0
출처=SNS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미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KBS ‘살림남2’에 출연한 그는 필립과 부부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미나 나이는 올해 49세, 류필립의 나이는 32세다. 두 사람의 나이는 17살 차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에게 애교를 전수했다. 특히 폴댄스를 직접 선보이며 기술을 전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미나는 필립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나는 SNS에 노출 사진이 잦은 이유는 남편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나는 “필립은 직접 사진을 보내주면서 섹시한 여성들 스타일을 보여준다”며 “SNS 속 과감한 사진들, 짧고 야한 옷 입은 사진은 다 필립이 시킨 것이다. 필립 취향이다”고 한 방송에 출연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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