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김애경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모양새다.
19일 김애경과 관련된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애경은 남편 이찬호를 소개했다.
김애경은 전원 주택 공개와 함께 5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당시 김애경은 "10년차 넘어가는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제 남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애경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노력도 했고, 갈등도 많이 겪었다. 오늘날에는 좋은 보석을 얻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결혼식이나 혼인신고 등을 하지 않고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서는 남편 이찬호가 직접 겉치레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찬호는 "혼인신고, 집안 문제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큰 문제 삼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 부부의 생활이 진실되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