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사유리 인스타, 출산 전 '살짝 불룩한 배'? 올해 나이 몇이길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16 20:55 | 최종 수정 2020.11.16 22:11 의견 0
출처=사유리 SNS


배우자 없이 2세 출산을 택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나이와 인스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사유리는 인스타에서 임신 과정부터 출산을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8월 게재된 사진 속 사유리의 아랫배가 살짝 볼록한 것을 볼 수 있다. 수박이 그려진 가방으로 배를 가린 것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그는 출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에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임신을 시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발적인 비혼모를 택한 것. 성별은 아들이다.

앞서 그는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 중 누가 좋냐는 질문을 자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의 이 같은 질문에 그는 “대박 짜증나는 질문이다”며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아프리카 사람이든 백인이든 상관없다. 내 이상형은 길거리에 있는 작은 돌을 봐도 귀엽다고 느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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